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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병장월급
대한민국 남자라고 하면 군대에 꼭 다녀와야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젊은이들에게 잇어서 황금같은 시간을 군대에서 보낸다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먹고 자는것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쉽지 않네요. 괜히 군대에서 여러사람 다치기도 하고 혹시나 큰 질병이 있지 않을까 괜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환경속에서 우리가 자라면 아무래도 키도 자라면서 자신의 생각수준도 더욱 확장되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나마 지금 군대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좋아졌어요. 여러가지 개인 활동도 가능하고요. 또 일과 시간 이후에는 핸드폰 사용이나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등도 마음껏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시간이 소중한줄 몰랐죠. 다양한 학생들은 안그래도 가만히 있어도 시간이 금방가니까요. 뭔가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군대는 우리가 말하는 작은 사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할수 있는 것들을 미리 경험하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사에게는 절대 명령을 복종해야 하고 또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전우애가 있잖아요. 옆에 동료 친구 선배등을 어려운일이 있을때는 서로 협력해가면서 일을 처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하나 희소식은 군 복무기간 단축이죠 현재는 18개월이니까요 물론 이것도 어떻게 보면 길다 생각할수 있지만 과거를 돌아봤을때 과거에는 2년 2개월 이상걸리기도 햇으니까요 6개월이상 단축은 어떻게보면 크게 시간을 절약할수가 잇죠
또하나는 바로 병사 월급입니다. 예전에는 2-4만원 정도의 월급이었는데 이제는 병장도 70만원 정도를 받으니까요 점점 해마다 급여가 상승된다고 하니까 더욱 희소식이 아닐수 없겠죠
안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자유분방합니다. 생각도 자유롭고 해서 각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물론 힘든 환경에 있다고 하지만 힘들다 생각지 않고 그 환경에서 뭔가 하나씩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낸다고 하면 더욱 앞으로 인생에 잇어서 큰 힘이 될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래프 통계표를 보면서 군인들의 월급 추세를 한번 알아볼께요. 병장은 2021년까지는 이제 거의 70만원대를 육박하고 있따고 나와있습니다.
그외에 각 년도별 계급별 월급을 보면 2012년에는 108,000원이었는데요 이제는 2021년에는 608,500원으로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 이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긴 하지만 이게 어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서는 별도의 생활비가 안드니까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삼시 세끼 다 식사가 가능하니까요 이정도만 고스란히 모아도 나중에 군대 제대에서는 자신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