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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글꼴 포함 저장 방법과 용량 최적화 전략

by 좋습니다. 2025. 5. 8.

 

파워포인트 글꼴 포함 저장 방법과 용량 최적화 전략

프레젠테이션 글꼴 깨짐,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


프레젠테이션을 다른 PC에서 열었을 때 글꼴이 깨지거나 레이아웃이 무너지는 문제는 누구나 겪는 불편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글꼴 포함 저장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잘못 설정하면 파일 용량이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설정법과 OS별 차이점, 그리고 실용적인 대안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 파워포인트에서의 글꼴 포함 설정 방법

[파일] 탭으로 이동한 뒤 [옵션] - [저장] 메뉴를 선택하면 하단에 '파일의 글꼴 포함'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문자만 포함’ 또는 ‘모든 문자 포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용량을 줄일 수 있어 빠른 공유에 유리하고, 후자는 수정 시 호환성이 뛰어나 발표 전 편집이 필요할 경우 적합합니다.


각 설정별 용량 증가 차이 분석

설정 옵션 장점 단점 평균 용량 증가

 

사용 문자만 포함 용량 최소화 수정 시 글꼴 누락 가능성 1~2MB
모든 문자 포함 수정에도 안전 용량 최대 2배 증가 가능성 3~5MB 이상

폰트 하나당 평균적으로 1~5MB 용량이 추가되며, 다양한 서체를 쓴다면 전체 PPT 용량이 10MB를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맥OS 파워포인트에서는 어떻게 설정할까?

macOS 환경의 파워포인트도 유사한 글꼴 포함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버전별로 경로가 다를 수 있어 최신 Office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파일] - [저장] 또는 [환경설정] 메뉴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한컴 한쇼 사용자라면? 2018 버전부터 지원

한컴 오피스의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쇼는 2018버전부터 글꼴 포함 기능을 지원합니다.
구버전(2014, 2010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MS 파워포인트에서 다시 저장하거나 글꼴 설치 파일을 별도 준비해야 합니다.


수정이 없다면? USB에 폰트 파일 함께 저장

만약 발표 전 PPT 수정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폰트 포함보다는 해당 글꼴 파일을 USB에 함께 담아 가져가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윈도우에서는 글꼴 파일을 우클릭해 [복사]한 후 USB에 저장하면 되고, 발표 장소에서 더블클릭해 ‘설치’만 하면 PPT가 원래대로 표시됩니다.


PPT 파일 최적화 팁 한눈에 보기

상황 권장 설정

수정 예정 없음 사용 문자만 포함
발표 중 편집 가능성 있음 모든 문자 포함
다양한 폰트 사용 USB에 폰트 따로 저장
용량 최소화가 중요한 경우 최대한 기본 글꼴 사용

"발표 중 PPT가 깨졌어요" 상황 방지 스토리

김대리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야근까지 해가며 PPT를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회의실에서 열자마자 제목 글씨가 이상한 폰트로 깨져 당황했죠.
글꼴 포함 저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USB에 원래 폰트를 담아왔던 덕분에 급하게 설치하고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글꼴 포함은 기본!" 김대리는 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으로 마무리

"파일 크기가 50MB 이상이 되는데도 PPT가 느리지 않나요?"
→ 텍스트 기반 PPT는 글꼴 포함만으로 50MB를 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미지나 영상이 포함되었다면 최적화 도구를 병행 사용하세요.